[대만] 타이베이 베이터우 온천의 로컬들만 간다는 샤마오구 황츠 온천

온천이라고 하면 어떤 나라가 떠오르시나요?

10명 중 8명은 일본이라고 말씀하실 것 같아요.

 

하지만, 대만 온천도 일본 못지 않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대만 온천은 아는 사람만 안다고 하죠ㅋㅋㅋ

사실, 저도 타이베이로 여행가기 전에는

대만=온천 생각도 못했습니다

 

타이베이로 여행하시는 분들이

제일 만만하게 가실만한 곳이

베이터우 온천이에요!

 

베이터우 온천이 유황 온천으로

매우 유명하거든요ㅎㅎ

 

하지만, 베이터우 온천이라는 말은

베이터우구의 온천을 부르는 명칭이에요

 

즉, 베이터우에 이동을 해서

가고 싶은 온천을 선택하셔야 한다는 점

 

보통 베이터우에 있는 온천들은 미리 예약이 필수랍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대표적인 온천들이 있는데

 

저는 한국인들이 잘 가지 않는,

로컬들만 간다는 온천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바로~~

샤마오구 온천

입니다!!

참고로 노천탕입니다ㅎㅎ

 

개인적인 준비물은

온천 입장료, 수건, 목욕용품, 락커비용

이정도 챙기시면 될것 같아요.

 

온천은 이동하는데 조금 힘들어요...

그래서 온천 투어도 있습니다.

 

https://myrealt.rip/1AUn88

진짜 나다운 여행 - 마이리얼트립

여기서 예약하실 수 있어요.

 

아 참고로 이 예약은

픽업 서비스 예약이에요.

 

샤마오구 온천은

밤에 목욕을 해야

진가가 나타나거든요ㅎㅎ

 

밤 8시에 만나서 기사님이 픽업해주시고

다시 데려와주십니다~~

 

 샤마오구 온천을 즐기고

스린 야시장으로 이동해서

배를 채우면

너무 완벽한 밤의 플랜 아닌가요??

 

대만 타이베이 로컬들만 간다는

샤마오구 온천 가보시는건 어떤가요?

 

특별한 경험이 될것 같아 추천해드려요!!

그럼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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